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현장 방문에 대해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반대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7년간 소성리 주민들의 삶이 경찰에 의해 파괴된 상황에서
김 대표의 방문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성주군청에서 사드 환경영향평가 승인 브리핑을 듣고 사드 괴담은 폭력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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