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NS 톡톡 순섭니다.
50년 만에 새롭게 재현된
안동 태사길 플리마켓을 소개합니다.
다문화 여성들의 솔직 담백한 토론부터
구미의 캔탈로프 멜론까지.
지역의 SNS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울 종로에 인사동 거리가 있다면,
안동에는 태사길 플리마켓이 있습니다!
안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재
태사묘 앞에서 열리는 태사길 플리마켓에는
골동품과 민속품부터
안동 농, 특산품으로 만든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또, 화려하고 아름다운 고려 전통 의상을 입고
온 가족이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에 열리는
태사길 플리마켓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우리 아이에게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흥미로운 주제와 함께
다문화 여성들의 토론의 장이 활짝 열렸습니다.
슬프고 질투가 날 것 같다는
25개월 아이의 엄마부터,
아들이 빨리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엄마까지.
국적은 다르지만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은 다르지 않았는데요.
평균 10년 차 다문화 여성들의
솔직 담백한 진실 토크,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겉모습은 수박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노란 호박색을 띠고 있는
구미의 캔탈로프 멜론을 소개합니다.
남다른 항산화 효과를 자랑해서
‘혈관 청소부’라고도 불리는 캔탈로프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고 맛과 향도 뛰어난데요.
우유와 함께 멜론 빙수를 만들 수도 있고,
달콤한 멜론주를 만들어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철, 구미 캔탈로프 멜론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S 톡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