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스코가
이동통신 3사와 합동으로 재난 대비 훈련을 했습니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태풍에 의한 휴대전화 불통 상황을 가정해 이동식 기지국을 설치하고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신속하게 핵심지역에 전원을 복구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또 침수에 취약한 통신 장비를 안전한 곳으로 이전해 재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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