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2014년부터 진행된
경주 쪽샘 44호분 정밀 발굴조사를 이달 30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금동관과 금귀걸이, 바둑돌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고 무덤 둘레돌 밖에서는 기마행렬과 무용, 수렵을 묘사한 항아리 조각이 확인됐습니다.
쪽샘 44호분은 돌무지덧널무덤 양식으로
천5백 년 전 신라 어린 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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