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도시숲 4곳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포항 평생학습원 뱃머리마을 문화숲에 연간 8톤의 탄소 흡수량을, 연일 근린공원에 연간 9톤을 인정하면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를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포항시는 이전에 승인받은
포항 철길숲등 4개의 도시숲에서 연간 83톤의 온실가스를 줄여 배출권이 필요한 기업체에 판매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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