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접경지인 무주군 무풍면과 안동시에서 잇따라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유입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과수 화상병은 주로 농작업 도구와 사람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알코올 소독액을
사과·배 재배 농가에 지급하고,
무주군 접경지인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 5개 면에는 농장 진입로 소독용 생석회를 배부했습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농기구와 손을
수시로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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