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금요레포츠-수상스키

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07월 02일

TBC는 주5일 시대가
개막됨에 따라 시민들의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매주 금요일 아침뉴스에
레저 스포츠 정보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물위를 시원하게 달리는
수상레포츠들을 소개합니다

박 석기자가 전합니다

구성 4-5초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상스키어가 호반 위를
날렵하게 달려나갑니다

드넓은 호수를 맨몸으로 달리는
쾌감이 밀려옵니다

오은미 대구시 대명동
'물 겁냈는데 쉽게 배우고
살도 빠져'

이 곳만 해도 주말이면
백여명이 찾을 정도로
수상스키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30분 정도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 위를 힘껏 차고 올라
공중제비를 도는 등
다양한 재미가 있는
웨이크보드도 인기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나나보트도 일주일간 쌓인
피로를 푸는데 그만입니다

김태철 지천수상랜드
'스트레스 해소 모든 신체 운동'

지역에는 대구 봉무레포츠공원과
칠곡 지천지, 영천 사일못,
김천 오봉지, 경주 왕산지에
수상레포츠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