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결과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공군과 한국전파진흥협회 실측 자료를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한 결과
측정 최댓값이 인체 보호 기준에
530분의 1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드기지내 각종 시설물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사드 반대 단체는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재검토한 뒤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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