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시아지역 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간 기술직업훈련 교육 협력을 위한 구미 K-TVET(케이 티벳)포럼이 경운대에서 개막했습니다.
행사에는 아세안 9개 나라와 미국, 영국 등
17개 나라 관계자들이 참가해 교육분야 고위관리 회의와 한-아세안 총장 포럼을 열었습니다.
구미시는 집적된 ICT 기술과 대학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육성 비전을 제시했고,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설명회도 이어졌습니다.
포럼을 주최한 김동제 경운대 총장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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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제 / 경운대 총장]
"경운대학교가 아시아 20여개국에 사무소를 개설해서 유학생을 유치해서 아세아권에 많은 학생들이 경운대를 통해 경상북도 내 직업군에 취업하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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