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전체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습니다.
환경부가 관보에 고시한 28차 지질공원위원회 내용에 따르면 의성군은 국내 최대 백악기 퇴적분지인 경상분지로 공룡 발자국과 얼음이 어는 빙혈 등 12곳이 지질 명소가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지질공원위원회는 또 포항에서 울진을 잇는 경북 동해안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삼엽충 화석산지와 문경새재 등을 보유한 문경시를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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