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위해 2008년까지
천6백5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시는 또 내년 10월 준공영제 시행에 앞서 버스 회사간의 인수합병을 통해 버스보유대수 백대이상
중대형회사로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참여하지 않는 회사는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통카드를
스마트 방식을 전환해
현재 40%대의 이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내용의
준공영제 초안을 마련해
오늘 오후 시민단체와 학계,
시내버스 노사가 참여하는
버스개혁 시민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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