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문경 영순면 혁신농업타운 들녘에서
규모화, 기계화를 통한 콩 파종 행사를 하고 농업대전환에 나섰습니다.
80여 농가는 영농조합에 토지를 제공하고
조합은 110헥타르에 벼 대신 콩과 양파, 감자를 심는 2모작으로 전환해 3.3제곱미터당 3천원을 배당하고 인건비도 지급합니다.
경북도는 법인이 책임 경영하고 수익을 배당하는 첫 사례인 만큼 성과 분석을 통해 확대할 방침인데,
판로 확보를 위해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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