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재,보궐 선거의
예비 후보자 등록이
오늘부터 시작 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거관리
위원회는 오는 10월 30일
실시하는 하반기 재,보궐 선거의
예비 후보자 등록을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선거일전 120일에 해당하는
오늘부터 신청 받습니다.

지금까지 하반기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곳은 대구가 시의원을
뽑는 수성구 제2 선거구
한 곳이고, 경북은 청송
부남면과 울진 기성면, 그리고
구미 선주/원남동 3곳에서
기초 의원을 다시 선출합니다.

이밖에도 경산시, 청도군,
영천군, 영덕군도
자치 단체장들이 현재
각종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어 9월 말까지 형이
확정되면 재판 결과에 따라 다시 선거가 치러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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