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한육우와
닭 사육은 늘고 젖소와
돼지는 줄었습니다.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으로
대구 경북지역 가축 통계
조사를 한 결과
한육우는 34만 9천두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 늘었고
닭도 천 895만수로
4.9%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젓소는 5만 8천두
돼지는 111만 8천 마리로
조사돼 각각 6.5%, 4.2%
줄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표본 692개 마을과
일정 규모 이상의
가축을 사육하는 가구 등
4만2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