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주의 낮 최고기온이 34.2도를 기록해
경남 함양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대구기상청은 상주와 의성 등
경북 5개 시.군이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대구.경북 8곳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오후 8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대구 31도 등 24도에서 33도의 분포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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