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되기 위해서는
업계의 강력한 구조 조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오늘 첫 회의를 가진
<대구시버스시민개혁위원회>에서
준공영제 도입을 위해서는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규모가
되도록 업체간 구조 조정이
반드시 선행 돼야 하다는
계획안을 내놓았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현재
한 업체에 평균 59대인 버스를 장기적으로 200대까지
늘릴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
29개 업체를 13개 안팎으로
통합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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