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윤권근 의원은 대구 도축장 폐쇄와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에 기업 참여가 저조한 이유 등을 따졌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대구 축산농가의 도축장 사용률이 저조하고 53년동안 한 업체가 독점 운영한 만큼 시설비를 추가 투자해 계속 운영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고 산단 태양광 사업은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육정미 의원은 도축장 독점 운영에 대해 내부 감사를 실시하고, 소상공인과 직원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폐쇄 전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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