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보화상 시상식이
재단법인 보화원 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보화상 본상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치매를 앓고 있는 85세 노모를 홀로 봉양하고 있는 이병완씨가 받았습니다.
보화상은 대구.경북에 효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추천을 받아 1958년부터 해마다 선정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천 8백여 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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