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예안면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예안면 한 사과 농장에서
가지에 생존한 병원균이 퍼지면서
0.4헥타르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과수원은 역학조사와 함께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가 내려졌고,
방역당국은 발생지 주변 2㎞ 내
모든 과수원을 예찰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