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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종업 수사 일주일째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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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7월 01일

대구시 침산동 노래방 여종업원 피살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째를 맞았지만 경찰 수사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사건이
일어난 25일 아침까지 노래방에서 도우미와 함께 술을 마신 30대와 40대 후반의 남자 손님 몽타주를 작성해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탭니다.

또 숨진 종업원 안모씨의 주변 인물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펼치고 있지만 범행 윤곽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씨는 지난 25일 오전 9시쯤
대구시 침산동 노래방에서
흉기에 잔인하게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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