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시간당 1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린 영천에서는 침수 신고 2건과
나무 쓰러짐 신고 1건이 접수됐고,
대구에서는 태평네거리 신호등이
한때 고장났습니다.
또 대구공항에서는 제주로 가려던
국내선 항공기 2편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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