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빈집실태조사 결과 경북 도내 빈집이
2만 1,900여 채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이 가운데 만 3천여 채는 농촌 지역에,
4천2백여 채는 도시지역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앞으로 빈집이 더 늘것으로 예상돼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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