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다음 달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합니다.

경북도는 해양경찰서,어업기술원 등과
해수욕장 안전 운영을 위한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해수욕장 해수 방사능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수욕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장 전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를 완료하고
이용객 숫자 등 규모에 맞는 안전관리 요원과
안전 장비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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