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9분쯤 예천군 용궁면의
정미소에서 불이 나, 보관 중인 양곡과
건물 2동 천6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억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130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5시간 5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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