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에서 텃밭 작업 후
고열과 두통 증상으로 입원한 60대 A씨가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은
4월에서 11월까지 작은 소피 참진드기에 물린 뒤 최대 보름정도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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