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를 확인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은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의 극히 일부에서 발생하며, 사망률과 합병증이 높은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집주변 웅덩이를 제거하는 등
환경 관리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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