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주5일 근무시대가
열립니다.
주40시간 근무와 관련한
개정근로 기준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은 공기업과 금융보험업,
종업원 1,000명 이상 기업으로 대구.경북에는
대구은행과 한국델파이
코오롱 구미공장 등
30여개 사업장이 적용됩니다.
그러나 대구지하철공사와
경북대병원 등 일부 사업장은
주5일제 시행 방안을 놓고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타이코 AMP와 LG이노텍을 비롯한 일부 사업장은 노사합의로
주5일 근무를 앞당기기로 해
실제 주5일 근무를 하는
사업장은 의무도입 사업장보다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5일 근무제는 내년 7월에는
종업원 300명 이상
2006년 7월에는 10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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