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연못인 ‘원지’가 2025년까지 복원될 전망입니다.
경주시는 신라왕경 14개 핵심유적 복원 사업의
하나로 구황동 원지 유적에 84억 원을 투입해 발굴과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1999년 분황사 동쪽 지역 시굴조사에서 발견된 구황동 원지 유적은 이후 조사에서 건물지와 연못, 수로 등이 확인됐고 2019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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