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제조업체들의 경기부진이
3개월째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와 경북 32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7월의 제조업 업황 지수
BSI를 조사한 결과 78로 나타나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매출과 내수판매 증가율 BSI도
6월에 비해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고
2개월 연속 기준치 100를 넘었던 수출 증가율도
기준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비제조업체 업황 BSI도
기준치인 100을 훨씬 밑도는
64로 나타나 극심한 불황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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