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수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우방의 우선협상 대상자가
2-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우방의 매각주간사인
영화회계법인은 인수의향서를 낸 17개 업체를 실사해
시멘트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서울업체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영남업체로
압축했는데 매각대금은
3300억원선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회계법인은 오는 23일까지 인수제안서를 받아
평점이 가장 높은 한 곳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정한 뒤
기업의 여력 등을 따져 9월중순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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