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다양한 종류의 미량 오염물질이 검출됐지만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낙동강을 조사한 결과
미량 오염물질 182종이 검출됐지만,
모두 허용 기준치 이내거나 국외 검출 농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기존 미량오염물질 269종에 11종을 추가해 낙동강 왜관지점에서 주 2회 물을 떠
분석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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