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찰서는
가게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산시 하양읍 32살 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4월 22일 밤
경산시 교촌리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담배 12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30여차례에
2천8백여만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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