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원전 주변 주민들의 암 발생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다는 정부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부는 월성원전 주변 3개 읍.면 암 발생률이
전국과 비교해 남성 88%, 여성 82% 수준이고 갑상선암의 경우 여성은 전국보다 16% 낮은 반면
남성은 3%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874명의 소변검사 결과
삼중수소로 인한 방사선 노출량도
일반인 법적 기준치 만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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