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지역에서도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해제되고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됩니다.

또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고
감염병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만 마스크 착용이 유지됩니다.

대구시는 32개팀, 191명으로
전담 대응기구를 구성했고, 경북도도
공공 보건의료 협력강화 로드맵을 마련해
자체 감염병 예방조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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