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 천여 명이
한달에 24만 원의 비용으로 생활이 가능한 행복기숙사가 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학진흥기금 등 448억원이 투입된 행복기숙사는 대구시가 무상 제공한 수창동 시유지에 지하 2층, 지상 14층의 500여 개 방과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지자체와 대학 추천을 받은 학생은
한달에 19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기숙사 내 편의시설은 주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 이야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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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 교육부장관]
"이번 대구행복기숙사는 대학생들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사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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