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의
1,4다이옥산 저감 실험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상수도본부가
검증되지 않은 실험을 중단하고 수돗물 신뢰 회복을 위한
근본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100밀리리터의 수돗물에
1,4 다이옥산을 넣어 끓인
어제 실험은 현실성이 없다며
적어도 10리터 이상을 끓여
분 단위로 농도를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끓여 먹으면
안전하다는 식의
문제 해결방식보다는
다이옥산 농도 저감을 위한
공정개선과 분석기술,
배출규제 기준 마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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