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백산철쭉제가 오늘 서천 둔치와
소백산 일원해서 개막해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축제는 별빛 낭만 열기구, 달빛 낭반
문보트 등 전 연령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이 열리고 소백산 연화봉 정상에서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한 피아노 공연이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안동호반 달빛야행도 오늘부터 시작해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안동관광문화단지에서
열리는데 관람객들은 4km 걷기 행사에 참가하며 드론 공연과 플리마켓 등을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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