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개막한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특별전에 관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주박물관에 따르면 21일까지 7만 천여 명이 특별전에 입장해 하루 평균 4천 명 정도가 찾았고
전체 방문객도 9만 8천 여명으로 1년전 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9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 천마도와 금관, 금제 허리띠 등 천마총 유물
30여 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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