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와 진천, 경기 양평에서 과수 화상병이 잇따라 발생하자 상주시가 위기관리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과수원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와 배나무의 잎과 꽃, 가지, 줄기가 검게 마르는 병으로 발생하면 재배가 불가능하고 수출도 할 수 없습니다.
상주시는 과수 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농작업 때 작업자와 도구의 철저한 소독과
과수원 출입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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