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결정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 동구를 비롯한 5개 기초단체가 일제히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으로
하늘길이 열리면 팔공산에 더 많은 탐방객이 유입돼
지역 관광산업 발전이 기대된다며 국가 자산인 팔공산을 소중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 지사도 국립공원 승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리운영 마스터플랜을 세워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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