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공시지가가 발표됐습니다.

대구시가 결정 공시한
올해 개별 공시지가에 따르면
조사 대상 지역 가운데
61.4%는 땅값이 올랐고,
33.7%는 같은 수준이었으며
4.9%는 떨어졌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조사 대상 토지 397만여
필지 가운데 89%인
355만여 필지의 땅값이
올랐고 3%인 12만 필지는
하락, 7%인 27만 필지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대구의
경우 중구 동성로 도도 화장품
건물의 땅값이 평당
6천281만원이었고
경북에서는 지난해와
마찬 가지로 포항시 죽도동
개풍약국이 평당 3천405만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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