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욱수동 대구대공원 부지 훼손과 관련해 수성구청이 건축주를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건축주 이모씨와 구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축사개축 허가과정과 불법 형질변경 사실을 알고도 몇달 동안 방치한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모씨는 지난해 5월 대구대공원에 축사와 관리동 230여평의 개축허가를 받은 뒤
석축 수십미터를 쌓는등 부지를 불법으로 형질변경했다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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