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모델로 만들어 주겠다며
다방여종업원을 꾀어
성폭행하고 선불금을 가로챈
혐의로 경주시 양북면 40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1일
울산시 무거동 한 모텔에서
모델을 시켜주겠다며
다방 여종업원 20살 이모씨를 꾀어 성폭행하고
다른 다방에 일하게 한 뒤 선불금 330만원을 받아
챙기는등 같은 수법으로 3명으로부터 천 41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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