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오늘부터 아시아 3개국을 차례로 방문해 경북형 지방외교를 펼칩니다.

이 지사는 인도 28개주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타르 프라데시주 주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델리대 등
3개 대학에서 우수인력 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또 스리랑카와 말레이시아를 찾아 새마을운동과 경북 관광을 알리는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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