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해
대구시가 체계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대구에서 발생한
A형 간염 환자는 32명으로 1년전보다 1.5배 늘었고
연령별로는 40대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8명, 30대 5명 순입니다.
A형 간염은 급성 감염질환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를 통해 전파되고, 날씨가 더워지는 6월부터 9월 사이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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