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20대 여성이 길가던
80대 여성을 덮쳐 두 명 모두 중태에 빠져,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남구의 5층 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20대 A씨가 투신하면서
길가던 80대 B씨 위로 떨어져,
두 명 모두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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