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최근 다중이용시설 위험난간 전수조사를 통해 182곳에 시정 명령과 권고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사를 비롯한 공공시설 69곳은
연말까지 안전조치가 이뤄지고 2015년이후 준공한
6개 민간시설은 즉시 시정명령, 나머지
107개 민간시설은 행정지도할 예정입니다.
안전조치 대상 공공시설 가운데
시민안전테마파크는 난간사이 아크릴판 부착을 완료했고, 대구시 산격과 동인청사도 다음 달까지 난간사이 스텐판 부착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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