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방문해 대구 미래 50년을 구상합니다.
두바이에서는 중동 최대 온라인 플랫폼 기업
눈닷컴사와 협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두바이 공공주도형 개발방식 설명회와 두바이공항 프리존을 찾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민.군 겸용공항으로 글로벌
물류 허브로 부상한 창이공항을 방문해 공항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조호바루에서는
우호도시 협정을 맺은 뒤 미래산업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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