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상습 침수지역인 농소면 호동들에 배수펌프장을 준공했습니다.

호동들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상습 침수지역으로 농경지 침수를 막기 위한 배수 개선사업을 마무리해
수해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김천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봉산지구와 조마면 장암지구 등 3곳에 배수펌프장 5곳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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