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NS 톡톡 순섭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아이가 역할을 바꿔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수성아트피아부터
영천의 비건 베이커리까지.
지역의 SNS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사진 속의 내 또래 아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정답은 바로 우리 아빠!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아들이
아주 특별한 역할 바꾸기 놀이를 해봤습니다.
항상 당연하게 빵을 잘라
내 입으로 넣어주던 우리 아빠.
역할을 바꾸니 작은 일도 쉽지 않았는데요.
“아빠 사랑해.
오늘 나랑 같이 촬영해 줘서 고마워”
잠시나마 아빠가 되어본 도현 군은
따뜻한 포옹과 함께
아빠에게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수성구민들을 위한 이곳,
바로 수성아트피아입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수성아트피아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 단장을 마쳤는데요.
외관은 그대로지만,
자연광이 들어오는 패널부터
다양한 식물이 있는 휴식 공간까지.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수성아트피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계란도 버터도 그 어떤 화학첨가물도 없는
영천의 비건 베이커리를 소개합니다.
비건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젊은 사장님은
경북의 창업드림 지원 사업을 통해
영천에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온실가스는 줄이고 건강은 지키는 친환경 비건빵.
젊은 열정으로 가득한
청년 사장님의 비건 베이커리에서
맛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S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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